레이드라이브를 아시나요?
레이드라이브를 신봉하는 1인으로 이런 놀라운 어플리케이션을 오픈소스로 배포하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하고 있는 1인으로 이런 기업은 정말 잘되야 한다고 믿고 있어 소개드립니다.
게다가 개발사는 경기도 김포에 소재한 오픈박스연구소 입니다.
국내기업 대박!!!! 주식이라도 사고 싶은데 아직 비상장기업이네요~
각설하고 소개들어갑니다.
요즘 클라우드 스토리지 정말 많이들 사용하시죠~
구글 드라이브, Dripbox, OneDrive, 네이버 Mybox, NHN Cloud, MEGABOX, AWS 그리고 개인이나 회사서버의 FTP나 SMB, Webdav 방식의 접속!
그야말로 스토리지의 천국이면서 언제 어디서나 같은 스토리지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랜기간 시놀로지를 업무용과 개인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저 역시 집/ 사무실1/ 사무실2 의 PC는 깡통으로 두고 언제나 레이드라이브를 내 하드시스크처럼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쌉!편한 세상이 아닐수 없다!!! 라고 말할 수 있죠.
최고의 장점을 정리하자면 범용성과 편의성입니다.
내 하드처럼 인식하고 한글도 별도의 캐리터셋 설정없이 바로 바로 물리는게 개꿀입니다.
과거엔 NETDrive를 썻지만 이건 유저로써 많은 불편함이 있었거든요.
그 모든 불편함을 해소한 놀라운 국산 소프트웨어 레이드라이브 써보시면 너무 좋아서 기부하고 싶어지실거에요.
사용방법은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최 상단의 추가 누르시면
요롷게 잘 정리되어 많이 쓰는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기본적으로 잡히고, 개인서버의 경우 NAS, Business등의 탭으로 옮겨 FTP/ webdav방식으로 내 PC와 물리시면 됩니다.
갠적으로 시작프로그램에 뭔가를 등록하는 걸 엄청 싫어하지만 레이드라이브만은 모든 PC에 시작프로그램으로 등록해서 PC가 켜 지자마자 서버가 하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사용하고 있답니다.
유비쿼터스 스토리지 이제 레이드라이브로 스마트돋게 사용하세요~
**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 icloud는 안물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 찾아본 결과 개발사에서 icloud 연동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개발예정이라고 합니다.